한국예탁결제원,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인하

입력 2018-08-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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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예탁결제원)
(자료제공=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9월 1일부터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미국, 홍콩, 중국(홍콩연계), 일본, 베트남 등 5개 주요시장의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5개 주요시장의 결제수수료가 평균 12% 인하됨에 따라 증권회사 전체적으로 연간 약 5억 원에 달하는 수수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결제규모 및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미국시장의 결제수수료는 12.5% 인하돼 연간 약 2억 원 이상 수수료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탁결제원은 이미 2017년 10월과 2018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홍콩 등 36개 시장에 대하여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인하해 증권회사 전체적으로 연간 약 16억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 발생했다.

예탁결제원은 “기존 대형 증권사외에 중소형 증권사에 대해서도 새롭게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해당 증권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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