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4년째 달달' 한고은 남편의 고백 "아침마다 예뻐서 놀라…퇴근시간 기다려져"

입력 2018-08-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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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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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그러졌다.

이날 주말데이트를 위해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외출 준비를 했다. 내추럴한 한고은의 모습에 신영수 씨는 "하~ 예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터뷰에서도 신영수 씨는 "여전히 아내 보면 예뻐서 놀란다"며 "회사에서 싫어할 지 모르지만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고, 내츄럴한 모습에 긴장이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노사연은 "예뻐서 놀란다니 더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이런 신영수 씨를 위해 '남편 맞춤형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한고은은 "남편이 크게 먹는 걸 좋아한다"며 고기를 큼직하게 썰었다. 그녀는 감자전, 냉채, 소고기, 오이냉채, 장아찌 등 정성이 듬뿍 담긴 집밥을 완성했다. 한고은의 화끈한 요리 실력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한고은은 이민시절 먹었던 눈물의 컵라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고은은 "어릴 때 가난했다. 컵라면 하나를 수프를 반씩 넣고 두 개로 나눠 먹었다"며 "당시 타바스코가 공짜였다. 스프를 다 쓰면 싱거우니까 넣고 먹었다"고 말했다. 신영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는 안타까워하며 "고생많았어"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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