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야기 경로는?…비 오는 날 건강관리 방법과 및 알아둬야 할 생활 상식

입력 2018-08-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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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야기 경로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한반도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흘 전 발생한 '야기'는 11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140㎞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다.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멀어지기는 했지만, 아직 방심하기는 이르다. 우리나라 기상청과 달리 미국과 일본의 기상당국은 야기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태풍이 오면 많은 비와 함께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비 오는 날 건강관리 방법과 생활 속 유용한 팁을 찾아봤다.

◇비 오는 날 우울증

비가 오면 꿉꿉하고 날씨가 흐리기 때문에 우울증이 찾아오기 쉽다.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일조량이 적어지면서 무기력함과 의욕 저하가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른 영양 섭취와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면을 이루지 못할 때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대추는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따뜻한 차로 마시면 초조하고 불안한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퇴행성 관절염

'비가 오면 무릎이 아프다'는 어르신들의 말은 사실일까. 실제로 비가 오는 것과 무릎이 아픈 것은 관련이 있다. 비가 내리면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서 반대로 관절 내부의 기압은 팽창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에어컨을 장시간 켜는 것보다는 적정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찜질이나 따뜻한 물속에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겠다.


◇침구류 관리

여름에는 사람들이 땀을 많이 흘린다. 거기에 습도가 높아지면 침구류에 악취와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비가 오기 전에 이불과 베개 등을 일광 소독하면 좋고 그가 여의치 않으면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나 구연산을 넣는 것도 악취와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침구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껴 넣는 것도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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