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울산ㆍ경남 소비 감소…車ㆍ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부진 영향

입력 2018-08-0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통계청)
자동차,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이 부진한 울산, 경남 등의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시ㆍ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시ㆍ도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16개 시ㆍ도에서 모두 증가했다.

서울(4.3%), 제주(2.9%), 인천(2.5%) 등은 금융·보험, 도소매 등에서 호조를 보여 증가율이 높았고 전북(0.3%), 경남(0.5%), 울산(0.6%) 등은 숙박·음식점, 교육, 도소매 등에서 부진해 증가율이 낮았다.

2분기 시ㆍ도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10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나 6개 지역에서는 감소했다.

제주(17.4%), 서울(7.0%), 인천(3.4%) 등은 면세점,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에서 판매가 늘어 증가했다.

반면 울산(-1.8%), 경남(-0.8%), 충북(-0.6%) 등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문소매점,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가 줄어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역 주력산업(자동차, 조선 등) 부진 등의 영향이 소매판매 감소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부터 통계를 충남에서 빼서 따로 내고 있는 세종시는 서비스업생산은 보건·사회복지와 부동산에서 전년동분기대비 각각 10.5%, 7.0% 증가했다. 소매판매도 승용차·연료소매점과 대형마트에서 전년동분기대비 각각 15.9%, 10.9% 증가했다. 세종은 인구도 전년동분기대비 14.2% 늘어나는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18,000
    • +1.47%
    • 이더리움
    • 2,61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25%
    • 리플
    • 1,733
    • +1.4%
    • 솔라나
    • 108,100
    • +4.24%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1
    • +0.61%
    • 스텔라루멘
    • 3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2.35%
    • 체인링크
    • 11,980
    • +0.93%
    • 샌드박스
    • 85.96
    • +1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