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은산분리 완화, 8월에 반드시 처리…세밀하게 점검할 것"

입력 2018-08-08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언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연합뉴스)
▲발언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에 한정해 은산분리(산업 자본의 은행 소유 제한)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8월 안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전날 은산분리 규제 완화 발언에 대해 "신산업 육성을 말로만 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은행 간 금리 수수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긴장과 혁신의 바람으로 금융 소비자의 혜택이 늘고 있다"며 "이제는 새로운 시장 참여자로 하여금 핵심 기술과 자본을 과감히 투자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완화) 법안이 다수 제출돼 있으니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는 속담처럼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여야 3당 교섭단체 논의에서 8월 국회에서 처리할 규제 혁신 등 민생 법안에 대해 합의와 공감대를 이뤘다"며 "규제 혁신은 혁신 성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터넷은행 활성화와 핀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6,000
    • +0.33%
    • 이더리움
    • 3,00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68%
    • 리플
    • 2,027
    • -0.2%
    • 솔라나
    • 126,600
    • +0.72%
    • 에이다
    • 384
    • +0%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0.94%
    • 체인링크
    • 13,170
    • +0.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