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특집]현대카드 W Travel

입력 2008-04-28 17:20 수정 2008-04-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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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A에서 모든 항공사 항공권으로 교환 가능

현대카드가 지난달 런칭한, 여행·레저 특화 카드인 ‘현대카드 W Travel’.

‘현대카드 W Travel’은 개별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인 카드로, 업무상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특화 카드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마니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카드 W Travel’이 제공하는 여행 할인 서비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여느 여행 전용 카드들과 다르게 무척 차별화되어 있다.

현대카드 W Travel의 여행 할인 서비스는 ‘W Travel Ticket’과 한화리조트 할인, 항공권 할인, 전국 호텔·콘도·팬션 예약대행 및 할인 및 최고 5억 여행상해보험 서비스.

대표적인 할인이라고 볼 수 있는 ‘W Travel Ticket’ 서비스는 본인 및 가족카드 합산한 카드 사용액(일시불 100%·할부 100%·현금서비스 사용액 10%)이 1200만원이 될 때마다 1장씩 ‘W Travel Ticket’을 제공하는 것이다.

W Travel Ticket 1장은 국내선 왕복 무료항공권이나 한화리조트 1박(비수기 2박) 또는 제주 해비치 리조트 1박 무료 숙박권 등과 교환 가능하다. 2장을 지닌 회원에게는 제주 해비치 호텔이나 하얏트 리젠시 제주 무료 1박 숙박권이 주어진다. 한편 W Travel Ticket 3장부터는 해외 왕복항공권이 제공된다. 3장은 중국이나 일본, 4장은 동남아, 7장은 유럽 및 북미 왕복항공권과 교환된다. 이 티켓은 시기(성수기 포함)와 항공사 등에 관계없이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와 차별화된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혜택이 동일하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훨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대카드 PRIVIA를 통해 W 결제 시, 한화 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및 항공권을 최고 10% 할인해주며,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전용 여행상담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전국 주요 호텔·콘도·팬션에 대해 20%에서 최대 7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W로 국내 출발 국제선 항공권 또는 국내 공공교통 승용구 탑승권 구입 시에는 국내·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최고 5억원 상당의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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