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솔젠트, NGS 기술기반 공동개발·판매 업무협약

입력 2018-08-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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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분자진단전문기업 솔젠트가 보유한 '염기서열분석기술(NGS)' 기술기반 공동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동 개발 △국내외 NGS 기술기반 유전체 검사 판매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기술 교류 및 영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솔젠트는 2000년에 설립된 후 유전자분석시약의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분석 서비스 사업에서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40여 종 이상의 분자진단키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솔젠트는 '솔루션 포 제네틱 테크놀로지(Solution For Genetic Technologies)'이라는 슬로건으로 유전학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검진센터, 연구기관 및 해외 27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 진단시약 및 분자진단키트 시장에서 진출해 있다.

EDG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분자진단키트 및 시약의 개발 및 제조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솔젠트와 NGS 분석에 사용되는 시약을 개발해 NGS 진단패널 및 유전체 검사를 만들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유통 및 서비스 채널 구축도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과 중국 등 거대시장에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EDGC의 전략적 마케팅과 18 년 이상 구축해온 유럽, 동남아, 중동 등 30여 개의 국가와 교류해온 솔젠트의 해외네트워크가 활용될 전망이다.

유재형 영업마케팅총괄부사장(CMO)은 "이번 협약으로 EDGC는 솔젠트가 갖고 있는 분자진단키드 및 시약 분야의 전문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솔젠트 명현군 대표는 "EDGC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 제품 개발 역량을 충분히 갖고 있다"며 "솔젠트가 가진 분자진단기술과 EDGC의 제품 개발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내 업무협약을 기초로 본계약을 체결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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