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항 해저터널서 BMW GT 차량 주행 중 또 화재…올해만 여덟번째 "리콜대상 차량"

입력 2018-07-30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30일 낮 최근 잇따른 주행 중 화재 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려진 BMW 차량에서 또 다시 운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만 여덟 번째다.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인천시 서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BMW GT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차량 엔진룸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화재 당시 운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 분 만인 이날 낮 12시 23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BMW GT 차종으로, 이번에 BMW코리아 측이 조치한 리콜 대상에 포함된 차종이다.

앞서 BMW 520d 차량에서는 올해에만 6차례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BMW GT 차량은 24일 낮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오수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차량에 이어 2번째다. 올해만 BMW 차량에서 여덟 차례나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셈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27일부터 해당 차량 전체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벌이고 8월 중순부터 배기가스재순환장치 모듈 개선품 교체를 본격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72,000
    • -1.74%
    • 이더리움
    • 3,480,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49%
    • 리플
    • 2,124
    • -2.52%
    • 솔라나
    • 127,300
    • -3.19%
    • 에이다
    • 368
    • -3.66%
    • 트론
    • 488
    • +1.04%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3.58%
    • 체인링크
    • 13,680
    • -3.53%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