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특집]이랜드 ‘고객 성향 맞춤 콘텐츠 쇼핑 복합관’ 1석2조

입력 2018-07-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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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외식 복합관 외경
▲이랜드 외식 복합관 외경

이랜드가 고객 소비 성향과 지역 상권의 특성에 따라 브랜드 구성과 콘텐츠를 달리하는 쇼핑 복합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해 7월 강남에 미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며 강남 SPA(제조·유통 일괄) 패션 복합관을 최종적으로 완성했다. 강남 SPA 패션복합관은 패션 브랜드들이 한곳에 모인 쇼핑몰 형식으로, 스파오와 미쏘를 비롯해 슈펜과 후아우, 여성 편집숍인 멜본이 입점해 있다. SPA 브랜드 간에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고객 유입을 이끌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종전에 오픈했던 신촌과 홍대 복합관의 경우 외식과 SPA 패션 브랜드의 결합으로 구성된 곳으로, 이전에 침체해 있던 지역 상권을 살리며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로 변했다. 홍대, 신촌 두 복합관의 외식 매장은 총 30여 곳의 복합관 중 매출 상위 10%를 꾸준히 달성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외식과 패션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

복합관은 이랜드의 패션, 외식, 팬시 등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 지역 특성과 고객 소비 성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결합한 복합 쇼핑 공간이다. 고객들의 소비 성향을 분석해 적합한 브랜드들을 전략적으로 입점시킴으로써 넓은 영업 공간이 있어야 하는 종전의 백화점식 쇼핑몰과는 달리 3~4층의 소규모로도 오픈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고객 특성에 맞춰 아동 및 주부층 고객을 타깃으로 한 주거형 복합관과 젊은이들의 입맛을 공략하는 외식형 복합관 등으로 세분화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에 맞는 복합관들을 개발하면서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랜드 슈펜 신촌점
▲이랜드 슈펜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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