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 MD 헬스케어 투자…엑소좀 기반 신약 공동 개발

입력 2018-07-23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노포커스가 MD 헬스케어와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기술투자 협력을 통해 자사의 △미생물 유전체 편집 기술 (genome editing) △미생물 고농도 대량 배양 기술 △SOD 효소 치료물질 등을 활용, MD 헬스케어의 나노소포(Nano-vesicle) 응용기술에 접목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효소 기반 바이오신약 및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MD 헬스케어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나노소포 분석을 통해 10대 암, 치매 등을 포함한 난치성 질환을 비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MD헬스케어기술은 분변 또는 소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으로 맞춤 식이(食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나노소포 응용기술은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제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엑소좀으로 불리우는 나노소포는 세포의 증식 및 사멸과정에서 다른 세포와 정보를 교환을 위해 분비하는 나노 크기의 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인체 세포와 지속적인 정보교환을 하면서 우리 몸의 대사와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핵심물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약물로 치료할 수 없거나 어려운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 측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시작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나노소포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5%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삼성·SK 동반 폭락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41,000
    • +0.2%
    • 이더리움
    • 2,683,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63%
    • 리플
    • 1,478
    • -2.51%
    • 솔라나
    • 103,900
    • -0.86%
    • 에이다
    • 266
    • -1.48%
    • 트론
    • 464
    • +0%
    • 스텔라루멘
    • 230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50
    • +0.22%
    • 체인링크
    • 11,480
    • -0.52%
    • 샌드박스
    • 58.79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