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20선 탈환 시도…외인 ‘사자’

입력 2018-07-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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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 증시의 상승의 영향을 받아 230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08포인트(0.87%) 상승한 2317.96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외국인은 537억 원을 순매수를, 개인과 기관은 441억 원, 100억 원을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07%), 비금속광물(-0.04%), 전기가스업(-0.17%), 통신업(-0.18%)이 하락세를, 음식료업(0.42%), 의약품(0.83%), 화학(1.06%), 전기전자(1.53%), 유통업(0.59%), 기계(0.35%)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KB금융(-0.54%)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4%오른 4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1.13%), 셀트리온(1.35%), 현대차(0.79%), POSCO(0.16%), 삼성바이오로직스(1.09%), LG화학(2.02%), 삼성물산(1.67%) 등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37포인트(0.78%) 오른 829.09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억, 8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36억 원을 순매도 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파월 의장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의지 표명 발언에 힘입어 상승 했고, 기술주 또한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며 “이는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오늘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소득 지원대책 을 확정 발표한다”며 “지난해처럼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및 혁신성장 같은 키워드가 나올지 여부에 따라

일부 종목과 업종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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