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85명 추가 인정… 총 607명으로

입력 2018-07-12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질환과 천식 등 건강에 피해를 입은 85명이 추가로 피해 인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폐질환, 태아피해, 천식질환 조사·판정 결과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626명(재심사 121명 포함)에 대한 폐 질환 조사ㆍ판정 결과를 심의해 이중 재심사 10명을 포함 37명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하고 태아피해는 8건 중 2건을 인정했다.

또 2606명(재심사 12명 포함)에 대한 천식피해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해 49명(재심사 1명 포함)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891명은 추가 자료를 확보한 후 판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로써 총 120명이 천식 피해를 인정받았다.

이번 의결로 전체 신청자 5861명(철회자 166명 제외) 중 90%인 5253명에 대한 폐질환 조사ㆍ판정을 완료했으며, 폐질환 피해를 인정받은 피인정인도 431명에서 468명으로 증가했다.

태아 및 천식질환 피인정인을 포함할 경우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피인정인은 총 607명이 됐다.

환경부는 23일부터 천식 피해에 대한 신규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절차와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가습기살균제 종합지원센터’ 콜센터(1833-9085)로 연락하거나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www.healthrelief.or.kr)’을 확인하면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 6월 말까지 접수된 신청자는 연내에 조사ㆍ판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천식이 의심되는 사람이나 그 유족들은 ’가습기살균제 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속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가 폭발사고 발생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53,000
    • -2.71%
    • 이더리움
    • 3,278,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3.15%
    • 리플
    • 1,984
    • -1.73%
    • 솔라나
    • 122,100
    • -3.25%
    • 에이다
    • 356
    • -4.56%
    • 트론
    • 482
    • +1.47%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3.58%
    • 체인링크
    • 13,080
    • -3.47%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