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8-07-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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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등 3~4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집무실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장이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당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공작을 인지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삼성노조와해 공작에 개입하고 교섭에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경찰청 간부 김모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법원은 이달 9일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씨는 경찰이 수집한 정보를 건네고 삼성 측으로부터 현금과 상품권 등 6000여 만 원의 금품 수수, 삼성전자서비스와 노조 사이의 교섭에 적극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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