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츠(FRITZ), 적외선 전기그릴 개발 론칭 예정

입력 2018-07-03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프리츠(FRITZ)는 적외선 전기그릴을 개발해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츠 적외선 전기그릴은 본체 상부에 적외선 열선이 장착돼 대류열과 복사열로 고기를 굽는 방식으로, V자형 직사각 불판을 상부 적외선 열선이 달군다. 중간 방열판, 내부 반사판 2중 구조이며 내부 조리공간과 그릴의 소재는 스테인레스 스틸이다. 또 연기 발생이 적고 식재료 간접 가열 방식이라서 기름이 잘 튀지 않고 냄새가 덜 난다.

특히 넓은 불판이 장착되어 있어 고기 굽기가 편하고, 기름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기름통이 하부에 설치돼 있으며 불판을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과열차단장치, 과열방지장치, 자동시간 맞춤장치 3중 안전장치가 장착돼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정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집안에 고기 냄새가 배는 것과 식탁 위에 튄 기름을 처리 등을 걱정한다”면서 “프리츠 적외선 전기그릴은 온도조절 필요 없이 타이머로만 작동시키는 간편 조리구조와 얇은 두께로 주방이나 식탁 등 어느 곳이나 두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01,000
    • -0.95%
    • 이더리움
    • 4,21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99%
    • 리플
    • 2,703
    • -2.77%
    • 솔라나
    • 178,500
    • -2.88%
    • 에이다
    • 526
    • -4.01%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2.09%
    • 체인링크
    • 17,820
    • -2.41%
    • 샌드박스
    • 16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