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인더·SKC, 삼성 폴더블폰 소재 납품경쟁 ‘고전’↓

입력 2018-07-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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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이 삼성 폴더블폰에 들어갈 핵심소재를 납품키로 했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주들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6900원(10.57%) 내린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C도 전장 대비 7.27% 내린 3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 스미토모화학은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에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을 공급키로 했다.

이에 최근까지 합자회사 SKC코오롱PI를 만들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SKC와 코오롱인더가 실망감에 하락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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