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디스플레이, 7년만의 적자 우려에 약세

입력 2018-06-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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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올해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300원(1.32%) 내린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7만9229주, 거래대금은 108억 원 규모를 기록 중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연간 단위로는 7년 만의 적자인 셈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7% 줄어든 23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해 각각 7110억 원, 5590억 원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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