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잠정치 60.2%…역대 두 번째로 높아

입력 2018-06-13 1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제9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제9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60.2%(잠정치)로 마감됐다. 4년 전 6·4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인 56.8%보다 3.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제7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6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선거인 수 4290만 7715명 가운데 2582만 710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역대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을 보면 1998년 52.7%, 2002년 48.9%, 2006년 51.6%, 2010년 54.5%, 2014년 56.8%다. 이번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 68.4%에 이어 사상 두번째 높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69.3%)이며, 제주(65.9%), 경남(65.8%), 전북(65.3%), 울산(64.8%)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55.3%를 기록했다. 이어 대구(57.3%), 경기(57.7%), 경기(57.7%), 대전이 58.0%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00,000
    • -2.17%
    • 이더리움
    • 4,619,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3.87%
    • 리플
    • 3,053
    • -2.3%
    • 솔라나
    • 197,100
    • -4.69%
    • 에이다
    • 634
    • -1.86%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80
    • -1.19%
    • 체인링크
    • 20,360
    • -2.91%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