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양성우 올해 12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동갑내기 바리스타'

입력 2018-06-08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양성우(29)가 미모의 동갑내기 바리스타 오모 씨와 시즌 후인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성우와 예비신부는 이미 웨딩촬영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더팩트는 양성우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14일, 양성우와 오 씨는 경기가 없는 날을 택해 웨딩촬영까지 완료하고 지인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89년생 양성우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한화이글스의 선택을 받아 계속 한 팀에서 뛰고 있다.

올해 양성우는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1홈런, 40안타, 9타점, 25득점을 기록 중이다. 양성우는 지난달 22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뒤 오른쪽 내복사근 손상으로 4~6주간의 재활치료를 진단받았다. 현재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양성우는 부상 회복 후 다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성우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성우 결혼을 축하합니다", "시즌 이후 또 결혼 봇물이겠네요", "무사히 재활마치고 돌아오길" 등이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86,000
    • +1.52%
    • 이더리움
    • 4,11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25%
    • 리플
    • 707
    • +0.43%
    • 솔라나
    • 205,700
    • +1.58%
    • 에이다
    • 612
    • -0.81%
    • 이오스
    • 1,099
    • +0.46%
    • 트론
    • 175
    • -2.23%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1.44%
    • 체인링크
    • 18,730
    • -1.89%
    • 샌드박스
    • 583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