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 눈길

입력 2018-06-07 13:23 수정 2018-06-07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은 부산 신호공단에 생산거점을 둔 만큼 부산모터쇼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체험주행 트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삼성과 르노,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2000제곱미터 규모의 2018 부산모터쇼 전시관을 르노삼성과 르노 브랜드존으로 나누어 구성해 각 브랜드로 출시된 차량들을 독립적으로 전시하면서도 서로의 공간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르노삼성차 브랜드 전시공간에는 주력 모델인 SM6와 QM6, QM3를 비롯해 SM7, SM5, SM3, SM3 Z.E. 등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관 내 르노 브랜드존에는 최근 공식 출시된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Type A 부아트레(Voiturette)’ 등을 전시했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위한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주행트랙을 전시관 내에 설치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즐겁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7일 프레스데이 발표에 나선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부산모터쇼의 르노삼성 부스에서 우리의 성장 과정 및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37,000
    • -1.02%
    • 이더리움
    • 4,542,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3.87%
    • 리플
    • 732
    • -1.74%
    • 솔라나
    • 194,800
    • -3.94%
    • 에이다
    • 653
    • -2.25%
    • 이오스
    • 1,146
    • -1.12%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3.13%
    • 체인링크
    • 19,900
    • -1.24%
    • 샌드박스
    • 632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