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3.8%, 18년만에 최저…시간당 임금 0.3%↑

입력 2018-06-0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실업률이 3.8%까지 떨어졌다. 이는 2000년 4월 이후로 18년 만의 최저수준이다.

미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2만3000 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전문가가 예상한 19만개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5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아진 3.8%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4.1% 수준이었다가 지난 4월 3%대에 진입한 바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실업률이 올해 3.7%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간당 임금은 0.3%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0.2%)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임금상승률은 고용과 인플레이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책당국이 주목하는 지표다.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8시 30분에 발표되는 고용 수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 숫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시장에 기대감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낸 셈이다.

실제 트럼프 트윗 내용이 전해지면서 10년물 국채금리, 달러 인덱스 등이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8,000
    • -1.12%
    • 이더리움
    • 3,37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42%
    • 리플
    • 2,046
    • -1.68%
    • 솔라나
    • 130,300
    • +0.46%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516
    • +1.38%
    • 스텔라루멘
    • 233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59%
    • 체인링크
    • 14,500
    • -0.41%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