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흑석 9구역 시공사 선정…"특화설계 주효"

입력 2018-05-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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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 9구역 조감도(사진출처=롯데건설)
▲흑석 9구역 조감도(사진출처=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흑석9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중앙대 310관에서 열린 흑석9구역 재개발시공사 선정 총회 투표결과 롯데건설(336표)은 GS건설을 19표차로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시그니처게이트, 커튼월룩과 스카이브릿지 등의 랜드마크급 외관과 차별화된 3중 10단계의 미세먼지제로 시스템 등 특화설계가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7년 3월 대치2지구, 8월 신반포 13·14차, 10월 잠실 미성크로바 등 지난해부터 강남권 알짜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 시공권을 연달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흑석9구역의 공사비는 약 4400억 원이다. 지하7층~지상25층(21개동), 총 1536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시그니처캐슬'을 계획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흑석뉴타운을 대표할 시그니처 단지로 만들기 위해 롯데만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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