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회장에 이재경 ㈜두산 부회장 선임

입력 2018-05-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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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두산건설 신임 회장(사진=연합뉴스)
▲이재경 두산건설 신임 회장(사진=연합뉴스)

이재경 ㈜두산 부회장이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건설 회장직에 선임됐다.

두산건설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경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투자금융을 거쳐 1978년 두산건설의 전신인 동산토건에 입사했다. 이후 40여 년간 두산음료, OB맥주, ㈜두산 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두산그룹의 지주회사 ㈜두산의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회장은 2001년부터 ㈜두산 대표이사를 맡아오다 지난 3월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두산그룹은 이번 인사가 이 회장이 40여 년간 회사에 기여한 바를 고려해 예우하는 차원에서 이 회장을 두산건설 회장직에 선임하게 됐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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