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클래스300] 뷰웍스, 주력 엑스레이디텍터 90% 해외에 수출

입력 2018-05-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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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디지털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김후식 뷰웍스 대표
▲김후식 뷰웍스 대표
1999년 설립돼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뷰웍스는 고해상도 디지털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엑스레이 장비를 시작으로 이미징 분야의 경험과 기술을 축적,해 온 뷰웍스는 2008년 산업용 카메라까지 확장하면서 성장세를 거듭해 왔다. 2009년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12년에는 코스닥 히든챔피언 기업에, 이후에도 다년간 KOTRA로부터 세계 일류상품과 세계 일류상품 생산 기업으로 꼽히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뷰웍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의료용 엑스레이디텍터와 산업용 영상카메라가 있다. 해외 수요 비중이 90%에 이르는 의료용 엑스레이디텍터는 인체를 엑스레이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 정보로 변환해 실시간으로 컴퓨터에 전송,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의료영상 촬영기기다. 세계 최고해상도를 자랑하는 뷰웍스의 산업용 영상 카메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품질 불량을 검출하는 데 사용되며 글로벌 검사장비회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뷰웍스는 이 같은 주력 제품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2016년 처음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234억 원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은 61%에 이른다. 미주 지역을 비롯해 유럽, 중국, 중동, 동남아 등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뷰웍스의 강점은 무엇보다 김후식 대표를 비롯해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순수한 연구원 출신의 엔지니어 인력이다. 김 대표 자신이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와 삼성테크윈에서 10여 년 동안 카메라 렌즈 개발에 전념해 온 연구원 출신이다.

김 대표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선정을 통해 뷰웍스의 글로벌 역량을 입증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엑스레이 디텍터와 이와 관련된 응용 분야의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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