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65.93p, 상승(▲11.0p, +1.29%)마감. 개인 +166억, 기관 +152억, 외국인 -109억

입력 2018-05-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포인트(+1.29%) 상승한 865.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66억 원을, 기관은 15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4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업서비스(+1.69%) 숙박·음식(+1.5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0.3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1.46%) 광업(+1.44%) 운송(+1.4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ED(+4.38%), 전선(+3.55%), 농업(+3.35%), 백화점(+3.08%), 사료(+2.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0.41%), 정보보안(-0.52%), 태양광(-0.42%), 통신(-0.32%), LBS(-0.1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나노스가 16.53% 오른 7050원을 기록했으며, 네이처셀(+9.46%), 스튜디오드래곤(+9.3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펄어비스(-8.51%), 에이치엘비(-3.73%), 카카오M(-3.46%)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루미마이크로(+28.70%), 하이제3호스팩(+24.51%), 나노스(+16.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완리(-71.30%), 펄어비스(-8.51%), KJ프리텍(-6.94%) 등은 하락했다. 유에스티(+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4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11개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9원(-0.2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22%), 중국 위안화는 169원(-0.2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7,000
    • +0.61%
    • 이더리움
    • 5,07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58%
    • 리플
    • 694
    • +1.76%
    • 솔라나
    • 206,000
    • +0.88%
    • 에이다
    • 588
    • +1.03%
    • 이오스
    • 934
    • +0.43%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71%
    • 체인링크
    • 21,270
    • +0.66%
    • 샌드박스
    • 54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