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실적 흐름 순탄+주가 회복 기대… 목표가 40만 원으로↑-DB금융투자

입력 2018-05-10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B금융투자는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회복 흐름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매출 1조4316억 원, 영업이익 235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8%, 25.6% 감소했다”면서 “최근까지도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예상보다 선방했다”라고 분석했다.

국내 실적 감소폭을 줄이고 있으며, 아시아를 위주로 해외 실적 성장세는 꾸준했다. 면세점 채널 매출이 전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3202억 원을 기록해 기준 추정치를 웃돌았고, 백화점과 방판, 마트 채널의 역성장폭은 한자릿수대로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의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데 설화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명맥을 이어나갈 전망”이라며 “사드 이슈가 발생하기 이전 수준으로 수요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라네즈와 마몽드가 대형 유통사에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도 연내 3개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할 것으로 보여 투자가 이어지는 시기이다.

그는 “아시아 현지 실적 성장에 좀더 초점을 맞춰 봐야 하며, 주가는 꾸준히 박스권 하단을 높여가는 형태로 점진적 회복세를 예상한다”면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지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49,000
    • +0.55%
    • 이더리움
    • 2,852,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316,800
    • +2.62%
    • 리플
    • 1,609
    • +0.19%
    • 솔라나
    • 111,700
    • +1.82%
    • 에이다
    • 239
    • -0.42%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10
    • +2.86%
    • 체인링크
    • 12,740
    • +2.82%
    • 샌드박스
    • 65.71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