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6, 일본에서 첫 우승눈앞...살롱파스컵 4타차로 단독 1위...신지애, 공동 2위로 껑충

입력 2018-05-05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

▲이정은6(사진=JLPGA)
▲이정은6(사진=JLPGA)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정은6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211타(71-68-72)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단 2명이고, 3일동안 언더파를 친 선수가 이정은6을 포함해 4명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변이 없는 한 이정은6의 우승이 예상된다.

이정은6은 까다로운 코스 세팅 속에서도 이날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면 타수를 잃지 않았다.

신지애(30ㆍ스리세븐)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전날 공동 13위에서 지난해 JLPGA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서학개미, 애플 주식 계속 내다팔았다...반년간 20% 감소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창원 미용실서 반려견 목 조른 범인은 목사, 해명 들어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2,000
    • -2.01%
    • 이더리움
    • 4,168,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5.06%
    • 리플
    • 725
    • -1.76%
    • 솔라나
    • 199,400
    • -4.18%
    • 에이다
    • 635
    • +2.25%
    • 이오스
    • 1,118
    • +0.36%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5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1.8%
    • 체인링크
    • 19,440
    • -1.12%
    • 샌드박스
    • 60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