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청년 실업과 고용위기 갈수록 악화 …민생법안 올인해야”

입력 2018-05-02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일 “청년 실업과 고용위기는 시간이 갈수록 악화하는 문제라 추경의 집행 시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지만 한국당은 민생과 추경(추가경정예산)에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위기 당사자들은 추경 처리 지연에 피가 마를 지경으로, 한국당은 더이상 국민 구원 요청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은 ‘방탄국회’ 말고 추경과 민생 입법 처리에 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오늘은 한국당이 단독 소집한 5월 국회 첫날”이라며 “여야 합의 없는 한국당의 일방적인 소집 요구는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홍문종ㆍ염동열 의원을 위한 방탄 말고는 무엇으로도 설명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8,000
    • +0.4%
    • 이더리움
    • 4,634,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1.15%
    • 리플
    • 3,098
    • +1.18%
    • 솔라나
    • 202,700
    • +3.05%
    • 에이다
    • 649
    • +3.67%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62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23%
    • 체인링크
    • 20,530
    • +0.79%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