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더블유게임즈 등 21개사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입력 2018-05-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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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카지노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 원자현미경을 만드는 파크시스템스,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업체 인텔리안테크 등 21개 상장사가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

거래소는 1일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세계 3위 이내인 강소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코스닥 기업을 추려 ‘2018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이징스타는 성장성이 높은 강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2014년까지 ‘히든챔피언’에서 2015년부터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바꿨다.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면, 상장 유지 비용을 면제받고 기업설명회(IR)나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은 △고영 △뉴파워프라즈마 △더블유게임즈 △마크로젠 △미래컴퍼니 △베셀 △아모텍 △유니테스트 △이오테크닉스 △인텔리안테크 △엘엠에스 △제이브이엠 △콜마비앤에이치 △케이맥 △탑엔지니어링 △톱텍 △테스 △테크윙 △파크시스템스 △하이비젼시스템 △ISC 등 총 21곳이다.

거래소는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기업이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높이고 정부ㆍ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지원 내용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또한 라이징스타 선정 평가항목을 기술력과 성장성 중심으로 개편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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