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준대기업 지정 전망… 방준혁 의장 ‘총수’ 될 듯

입력 2018-04-27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게임업계 매출 1위 업체인 넷마블이 내달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준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내달 1일 준대기업집단 발표를 앞두고 넷마블을 포함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 IT업체가 준대기업집단에 포함되는 것은 네이버와 카카오, 넥슨에 이어 넷마블이 네 번째다. 넷마블의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은 총수로 지정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 5조3477억 원을 기록하며 기준으로 삼고 있는 자산 5조 원을 넘겼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매출 1조 원 가량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상장 효과로 자금 2조6000억 원 가량을 수혈했다.

넷마블의 지분 24.4%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는 방준혁 의장은 동일인(기업 총수)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동일인에 지정되면 허위 자료 제출 등의 회사 잘못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현재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의 경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만큼 총수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아직 공정위의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어떠한 액션을 취할 수 없다”며 “공정위의 결정이 나온다면 그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54,000
    • -2.83%
    • 이더리움
    • 3,046,000
    • -4.06%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5.48%
    • 리플
    • 1,975
    • -3%
    • 솔라나
    • 123,300
    • -4.93%
    • 에이다
    • 358
    • -4.79%
    • 트론
    • 542
    • -0.18%
    • 스텔라루멘
    • 211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2.79%
    • 체인링크
    • 13,710
    • -6.35%
    • 샌드박스
    • 103
    • -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