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탑, 문재인 비서실장 시절 남북협력본부장 출신 감사 유지 부각↑

입력 2018-04-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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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한탑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남북협력본부장이었던 인사를 감사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이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한탑은 전날보다 9.86% 오른 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19일 2845원까지 오르며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탑은 지난해 3월 노무현 정부 시절 남북협력본부장 출신을 신임 감사로 영입했다. 최근까지도 감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남북 관계 개선을 앞두고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극교 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고 후배로 문재인 비서실장 시절 당시 남북협력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탑은 밀가루와 사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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