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2020년까지 직장ㆍ국공립 어린이집 100개 건립 추진

입력 2018-04-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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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을지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에 등원한 원아들이 부모님,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을지로 푸르니 하나금융 어린이집’에 등원한 원아들이 부모님,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2020년까지 향후 3년간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직장어린이집은 그룹 내 수요조사를 벌인 뒤에 건립할 예정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해 주로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약 9500여명의 아동에게 보육기회를 제공하고 총 550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나금융은 현재 임직원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8개와 은행권 공동 어린이집 4개, 지역사회 대상 국공립어린이집 2개 등을 운영 중이다.

김정태 회장은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보육지원사업을 계기로 향후 기업과 사회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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