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단빈, 시어머니 잔소리에 눈물…“숨 막혀 죽겠다”

입력 2018-04-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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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빈(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방송캡처)
▲김단빈(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방송캡처)

워킹맘 김단빈이 시어머니의 잔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슈퍼 워킹맘 김단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김단빈의 출근이 늦자 아침부터 재촉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단빈는 “제가 볼일이 있어 그걸 해결하고 가겠다”라고 했지만 전화는 계속됐고 결국 남편에게 “대체 아침에만 전화가 몇 통이 오는 거냐”라고 하소연을 했다.

이어 김단빈는 남편의 웃음에 “웃을 일 아니다. 숨 막혀 죽겠다.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너무 힘들다”라고 힘들 했다.

김단빈은 출근길에 “욕 많이 먹을 것 같다”라고 걱정했고 아니나 다를까 식당에 도착하자 시어머니는 “왜 이렇게 늦게 오냐”라고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단빈는 홀로 옥상에 올라가 눈물을 흘렸고 “제가 왜 울었는지는 다음 주 방송을 보시면 아실 거다”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MBC 파일럿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3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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