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51.58p, 상승세 (▲7.5p, +0.31%) 반전

입력 2018-04-1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전환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1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5포인트(+0.31%) 상승한 2451.58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15억 원을, 기관은 35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7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0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1.6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1.28%) 종이·목재(-1.1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0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1.09%) 의료정밀(-0.87%) 섬유·의복(-0.7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8% 내린 245만3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물산이 3.61% 오른 14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3.36%), POSCO(+3.35%)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1.69%), LG화학(-1.46%), 삼성전자우(-1.38%)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삼일제약(+20.40%), 필룩스(+10.73%), 인스코비(+7.93%)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일성건설2우B(-19.95%), 부산주공(-19.75%), 베트남개발1(-13.39%)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29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16개 종목이 하락,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5원(-0.4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63%), 중국 위안화는 169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5,000
    • +0.58%
    • 이더리움
    • 4,720,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55%
    • 리플
    • 746
    • +0.67%
    • 솔라나
    • 203,300
    • +3.62%
    • 에이다
    • 674
    • +2.9%
    • 이오스
    • 1,170
    • -1.6%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2.29%
    • 체인링크
    • 20,240
    • -0.2%
    • 샌드박스
    • 655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