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72.16p, 상승세 (▲9.65p, +1.12%) 지속

입력 2018-04-05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9.65포인트(+1.12%) 상승한 872.16포인트를 나타내며, 8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223억 원을, 외국인은 15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4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3.7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광업(+1.75%) 교육서비스(+1.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오락·문화(-1.5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제조(+0.92%) 유통(+0.79%) 통신방송서비스(+0.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6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이 16.57% 오른 9만57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4.95%), 펄어비스(+3.65%)가 상승 중인 반면 스튜디오드래곤(-3.91%), 파라다이스(-3.66%), 로엔(-1.23%)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인터불스(+26.24%), 한국선재(+25.04%), 해덕파워웨이(+22.5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대호피앤씨(-13.22%), 이젠텍(-12.61%), 셀루메드(-8.9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76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78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59원(-0.4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0원(-1.27%), 중국 위안화는 168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19,000
    • +0.99%
    • 이더리움
    • 5,25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1%
    • 리플
    • 729
    • +0.28%
    • 솔라나
    • 234,300
    • +0.77%
    • 에이다
    • 641
    • -0.62%
    • 이오스
    • 1,115
    • -1.68%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0.29%
    • 체인링크
    • 24,420
    • -1.13%
    • 샌드박스
    • 640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