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안희정 두번째 영장심사… "증거인멸이라니 안희정, 뭐 이리 지저분한가"

입력 2018-04-04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신의 수행비서 및 싱크탱크 직원 성폭행 의혹을 받고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가 4일 열립니다.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된 바 있습니다. 이후 검찰은 안희정 전 지사가 증거인멸에 나선 정황이 포착돼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다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날 한국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안희정 전 지사가 압수수색 직전 피해자인 김지은 씨의 업무용 휴대폰 기록을 삭제한 정황을 포착해습니다. 특히 기록 삭제 시점이 김지은 씨가 안희정 전 지사를 고소한 직후라는 점에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의 두 번째 영상심사를 앞두고 네티즌은 “안희정, 지금 자기 살겠다고 발뺌하는 게 더 추잡스럽다. 완전히 아웃이다”, “증거인멸이라니, 뭐 이리 지저분한가” 등의 반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70,000
    • -1.91%
    • 이더리움
    • 4,767,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1.06%
    • 리플
    • 3,005
    • -2.53%
    • 솔라나
    • 195,400
    • -4.17%
    • 에이다
    • 632
    • -8.54%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30
    • -1.98%
    • 체인링크
    • 20,260
    • -3.89%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