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캐나다 토론토 식당서 포착… 유럽→북미行

입력 2018-04-03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요리연구가 아키라 백 .(출처=아키라 백 인스타그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요리연구가 아키라 백 .(출처=아키라 백 인스타그램)

해외 출장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캐나다 토론토의 한 식당에 등장했다.

요리연구가 아키라 백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부회장과 어깨동무를 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아키라 백은 토론토에 있는 자신의 식당을 장소로 태그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2일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유럽에 이어 북미지역을 방문해 주요 사업 파트너 및 투자자 등을 만나고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의 출장 목적과 관련해 “신성장동력 확보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미팅을 하기 위한 출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키라 백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패리스 힐튼 등이 그의 요리 팬으로 알려졌다. 2010년에는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이라는 자서전을 낸 바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96,000
    • +2.05%
    • 이더리움
    • 4,820,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1.91%
    • 리플
    • 3,016
    • +0.73%
    • 솔라나
    • 204,800
    • +5.24%
    • 에이다
    • 631
    • +0%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10
    • +0.03%
    • 체인링크
    • 20,760
    • +3.28%
    • 샌드박스
    • 204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