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구자열 LS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27억2300만 원 받아

입력 2018-04-02 18:10 수정 2018-04-02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7억2300만 원을 받았다.

2일 LS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19억2100만 원, 상여금 8억100만 원, 복리후생 비용 100만 원을 받았다.

LS그룹은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 신성장사업 역량 확보에 주력해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해 단기 상여금과 그룹의 미래 전략방향을 제시해 성장을 견인한 점 등을 생각해 장기 상여금을 구 회장에게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광우 LS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11억1200만 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90,000
    • +0.5%
    • 이더리움
    • 4,97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82%
    • 리플
    • 693
    • -0.57%
    • 솔라나
    • 189,400
    • -0.84%
    • 에이다
    • 545
    • +0.18%
    • 이오스
    • 813
    • +0.49%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8%
    • 체인링크
    • 20,250
    • +0%
    • 샌드박스
    • 468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