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연봉] 전영현 삼성SDI 사장, 지난해 보수 13억3800만 원 받아

입력 2018-04-02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영현 삼성SDI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3억3800만 원을 받았다.

2일 삼성SDI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 사장은 급여 7억7500만 원, 상여금 4억4000만 원, 복리후생으로 인한 근로소득 1억2300만 원을 받았다.

삼성SDI는 “전지사업 정상화와 전자재료사업 내실화를 통해 2년간의 적자 상황을 탈피하고 전년대비 매출 23% 상승,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실적을 감안해 상여금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남성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보수로 10억4400만 원을 받았으며, 정세웅 사내이사와 송창룡 사내이사는 각각 9억3200만 원, 5억7300만 원을 받았다. 김홍경 전 사내이사는 6억700만 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8,000
    • +0.52%
    • 이더리움
    • 4,56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2.94%
    • 리플
    • 3,040
    • -1.01%
    • 솔라나
    • 199,500
    • -0.25%
    • 에이다
    • 623
    • -0.95%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1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33%
    • 체인링크
    • 20,750
    • +1.17%
    • 샌드박스
    • 2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