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수급동향] 박스권 장세 이어져…외국인 이탈 가속화

입력 2018-03-3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주 매도 집중

3월 마지막 주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관망세를 유지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관세를 부과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이탈이 가속화됐다. 개인과 기관은 지난주에 이어 순매수세를 유지하는 등 지수 하락 속에 저가 매수 전략을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29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외국인은 6200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32.77포인트(1.34%) 내린 2410선으로 급락한 28일에는 하루 동안 2515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29일에도 2760억 원 규모의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78억 원, 12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번 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처분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2409억 원어치를 팔았다. 이어 △SK하이닉스(1035억 원) △현대차(879억 원) △현대엘리베이(544억 원) △현대모비스(385억 원) △현대중공업(326억 원) △SK텔레콤(325억 원) △하나금융지주(316억 원) △우리은행(236억 원) △효성(202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외국인이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생활건강(286억 원), 삼성전기(258억 원), NAVER(222억 원), 삼성엔지니어링(211억 원), 삼성물산(191억 원) 순이었다.

증권가는 한국이 철강ㆍ알루미늄 관세 예외국으로 지정되면서 직격탄은 피했다며 무역전쟁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고 해석했다. 지난달 FOMC 일단락 후 금리 완화, 한반도 긴장 완화 등이 지수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제한적인 이익 모멘텀과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투자심리 정상화에는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31] 주식소각결정
    [2026.03.3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3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2026.03.2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3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3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25,000
    • +0.87%
    • 이더리움
    • 3,138,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7%
    • 리플
    • 2,020
    • -1.32%
    • 솔라나
    • 127,000
    • +0.4%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90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1.25%
    • 체인링크
    • 13,310
    • +1.45%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