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나무통 맑은이슬' 홍콩에 첫 수출

입력 2018-03-23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준 프리미엄급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이 홍콩에 처음으로 수출된다.

하이트진로는 홍콩의 주요 주류 공급사와 함께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출 첫 물량은 3만 병 규모로, 홍콩 유명 레스토랑 및 유흥주점,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 프리미엄급 소주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ml 용량으로 차별화했다. 한정 생산에 따라 수도권의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2030 세대 및 오피스 상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출은 국내 출시 이후 이어진 중화권 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첫 수출국인 홍콩은 전 세계 주류 브랜드들의 각축장으로, 저도주를 선호하고 가볍게 즐기는 주류문화가 발달해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핵심 상권 및 유명 레스토랑, 대형 슈퍼마켓 등에 우선 공급하고 현지인 대상으로 인지도를 쌓아갈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상무는 “중화권 시장의 테스트 마켓과 다름 없는 홍콩 시장은 올해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첫 수출을 비롯해 참이슬, 자몽에이슬 등의 판매량이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중화권 시장 공략을 재점화하고 소주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00,000
    • -0.76%
    • 이더리움
    • 4,703,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1.66%
    • 리플
    • 2,917
    • +0.03%
    • 솔라나
    • 197,800
    • -0.45%
    • 에이다
    • 544
    • +0.55%
    • 트론
    • 462
    • -2.74%
    • 스텔라루멘
    • 3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1.09%
    • 체인링크
    • 19,000
    • -0.21%
    • 샌드박스
    • 213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