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아마존, 삼성전자 21위…선정 기준은

입력 2018-03-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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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로고. AP연합뉴스
▲아마존 로고. AP연합뉴스

미국 기업이나 미국에 진출한 기업 중 가장 일하고 싶은 곳으로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꼽혔다. 삼성전자도 21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C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문가가 선정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2018년 톱 컴퍼니' 리스트에서 아마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인맥사이트 '링크트인'이 자사 회원 1억4600만 명의 활동을 분석하고, △기업에 대한 관심과 기업과 직원 간 관계 △기업에 대한 구직 수요 △직원 보유 규모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것이다. 링크트인은 자사와 모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평가에서 제외했다.

리스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로 정보기술(IT)·미디어·금융 관련 기업을 선호했다. 아마존에 이어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페이스북이 2, 3위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컴퓨팅기업 세일즈포스와 전기차업체 테슬라, 애플, 컴캐스트 NBC 유니버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오라클, 넷플릭스가 뒤를 이었다.

링크트인은 아마존을 "글로벌 직원이 56만6000명에 달하며 지난해 홀푸드를 인수하고 제2의 사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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