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발생시 해외주식 실물 지급…미래에셋대우, ELS 9종 판매

입력 2018-03-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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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지수형 ELS(주가연계증권) 7종과 해외주식형 글로벌 ELS 2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23일 오후 1시30분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제22901회 넷플릭스-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은 6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 종가와 상관없이 매달 1.35%(연 1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 100%를 지급한다.

이 상품의 특징은 손실이 났을 때 기존 ELS처럼 현금 지급으로 손실을 확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기평가일이 도래했을 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떨어져 손실이 발생한다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하도록 했다. 환전 비용 없이 글로벌 우량 종목을 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 상품이기도 하다..

‘제22902회 아마존-텐센트 손실제한 조기상환형 글로벌 ELS’는 만기 1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5.2%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 수익으로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보다 낮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원금손실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이번에 청약하는 해외주식형 글로벌 ELS 상품은 환전 비용 없이 글로벌 우량 종목을 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 상품이기도 하다. 미국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지만 원화로 청약하고 원화로 상환 받기 때문에 환전이 필요 없으며 환율에 따라서 수익이 변동되지 않는다고 미래에셋대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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