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안희정, 19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

입력 2018-03-18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가 고소장 접수…위력에 의한 성폭력 여부 조사 초점

(연합뉴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오전 10시 안 전 지사의 출석을 통보했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는 안 전 지사의 소환일을 확정하고,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와의 관계를 물어볼 예정이다. 또 최근 제기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와의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다.

안 전 지사는 이달 9일 검찰에 자진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다만, 검찰이 통보한 소환일이 아니었고, 이후 추가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재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 외 고소인들은 안 전 지사로부터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안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데 수사의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한편, 안 전 지사는 김 씨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에 걸쳐 총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이달 5일 충남지사에서 물러났다. 김 씨 측은 6일 그를 서부지검에 고소했다.

이외에도 안 전 지사가 설립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인 A씨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1월 사이 3차례의 성폭행과 4차례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14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01,000
    • -0.45%
    • 이더리움
    • 4,36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0.11%
    • 리플
    • 2,816
    • -0.81%
    • 솔라나
    • 187,500
    • -0.37%
    • 에이다
    • 527
    • -0.75%
    • 트론
    • 437
    • -0.68%
    • 스텔라루멘
    • 31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70
    • -1.01%
    • 체인링크
    • 17,930
    • -0.61%
    • 샌드박스
    • 215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