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규, 故 조민기 발인식 "연예인 5명 조문 와 있더라…안타까워"

입력 2018-03-12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성규 SNS)
(출처=조성규 SNS)

배우 조성규가 故 조민기 빈소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조성규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틀간 빈소를 다녀왔다. 첫날에 몇 시간을 있었는데 연예인이 3명 정도 있었다"라며 "둘째 날도 다녀왔는데 그날은 5명 정도 보였다"라고 말했다.

조성규는 故 조민기의 과거 행위로 인해 조문객들이 뜸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따가운 여론을 의식해 빈소를 찾지 않는 동료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28년 차 배우, 심지어 MBC 공채 출신인데 5명 밖에 오지 않았다는 건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성규는 故 조민기의 빈소에 다녀온 뒤, 동료 연예인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故 조민기의 발인식은 13일 오전 6시께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발인을 마친 고인의 유해는 서울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4,000
    • -0.22%
    • 이더리움
    • 4,20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3.1%
    • 리플
    • 722
    • +0.84%
    • 솔라나
    • 233,000
    • +3.28%
    • 에이다
    • 662
    • +4.91%
    • 이오스
    • 1,127
    • +2.08%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00
    • +1.25%
    • 체인링크
    • 22,860
    • +18.57%
    • 샌드박스
    • 612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