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14일 최태원 SK회장 회동…'3차 대기업과의 대화'

입력 2018-03-11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난다.

1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4일 서울 서린동 SK그룹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연다. SK 측에선 최 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의 재계 총수급 면담은 지난해 12월 LG그룹 구본준 부회장과 올 1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 부총리는 대기업에 소홀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현장 일정은 주로 소상공인, 창업ㆍ벤처기업 위주로 소화했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대기업 현장을 찾겠다고 약속하고 "대기업도 혁신성장의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혁신성장은 김 부총리가 내세우고 있는 성장 전략이다.

김 부총리와 최 회장은 일자리 창출 방안,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의 투자 계획도 발표될 수 있다. 앞서 LG그룹, 현대차그룹은 김 부총리와 만나 각각 올해 19조 원, 5년간 23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

아울러 두 사람은 최근 요동치는 한반도 정세와 함께 미국ㆍ중국의 통상 압박, 중동 정세 등에 대해서도 두루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53,000
    • +2.96%
    • 이더리움
    • 3,516,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55%
    • 리플
    • 2,116
    • -0.19%
    • 솔라나
    • 128,800
    • +1.1%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9
    • -1.0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
    • 체인링크
    • 13,760
    • -1.08%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