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5.06p, 하락(▼27.1p, -1.13%)마감. 개인 +3201억, 외국인 -984억, 기관 -2126억

입력 2018-03-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포인트(-1.13%) 하락한 2375.0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20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84억 원을, 기관은 212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0.74%)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81%) 전기·전자(-1.6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화학(-1.51%) 기계(-1.46%) 금융업(-1.2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1.92%), 물류(+1.87%), 전선(+1.56%), 카지노(+1.27%), 통신(+0.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풍력에너지(-4.30%), LED(-3.2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00%), PCB생산(-2.90%), 타이어(-2.8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78% 내린 226만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1.16% 오른 7만83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0.83%), SK이노베이션(+0.48%)이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2.80%), LG화학(-2.22%), KB금융(-2.0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인디에프(+25.48%), 트러스제7호(+25.00%), 한익스프레스(+12.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화아이엠씨(-17.30%), 필룩스(-13.36%), 금호타이어(-9.9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2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34개다.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2원(-0.0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31%), 중국 위안화는 171원(+0.0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29,000
    • -0.14%
    • 이더리움
    • 5,252,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07%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44,300
    • -1.29%
    • 에이다
    • 667
    • -0.45%
    • 이오스
    • 1,173
    • -0.42%
    • 트론
    • 163
    • -4.1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2.56%
    • 체인링크
    • 22,950
    • -0.39%
    • 샌드박스
    • 633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