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인, 여고생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고속버스 안에서 허벅지 만져

입력 2018-02-28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명 시인이 여고생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충남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시인 A 씨가 고속버스 안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기소 의견으로 23일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10시께 서울을 출발해 경북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여고생 B 양의 허벅지를 수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손길에 놀란 B 양은 곧바로 A 씨에게 항의했으며, 이후 경북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여 동안 두려움에 떨며 차를 타고 왔다.

도착지에서 기다리고 있던 B 양의 어머니는 A 씨에게 재차 항의하는 한편, A 씨의 연락처를 받았고 20일 A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옆자리에 있던 여고생이 내 몸에 기대어 잠을 자 '일어나라'며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찔러 주의를 준 것"이라며 "추행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상보]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27,000
    • -0.11%
    • 이더리움
    • 3,437,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2%
    • 리플
    • 2,252
    • -0.66%
    • 솔라나
    • 140,300
    • -1.27%
    • 에이다
    • 429
    • +0.47%
    • 트론
    • 453
    • +4.38%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19%
    • 체인링크
    • 14,530
    • -1.02%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