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매출액 4조3930억 원…전년比 11.6% ↑

입력 2018-02-21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이 지난해 매출 4조3930억 원, 영업이익은 1047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6%,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수치다.

㈜코오롱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0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확대와 유통부문 BMW신형차량 출시로 인한 매출증가”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오롱 종속회사의 수입자동차판매 증가도 영향을 끼쳤다.

영업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원료가격 상승 및 환율 하락에 따른 감소와 티슈진의 임상비용 증가로 인한 지분법손실 증가 등으로 감소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신증설 라인이 가동되고 증설분이 순차적으로 반영되면 2018년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이사
김정일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대표이사
허성, 유석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투자설명서
[2025.12.04] [기재정정]증권신고서(합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40,000
    • -1.17%
    • 이더리움
    • 4,22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1.76%
    • 리플
    • 2,665
    • -4.14%
    • 솔라나
    • 177,100
    • -3.91%
    • 에이다
    • 523
    • -4.56%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08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00
    • -2.3%
    • 체인링크
    • 17,820
    • -2.52%
    • 샌드박스
    • 165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