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엔케이히터, 수소충전소 국내 이어 중국 시장 진출 추진 ↑

입력 2018-02-21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엔케이히터가 중국 시장에 수소충전소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22.70% 오른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이 2030년까지 수소차와 충전소를 각각 100만 대, 1000기 이상을 설립하는 등 ‘수소굴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제이엔케이히터가 중국 측과 수소충전소 사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최근 중국 측에 (수소충전소 개질기 설비) 견적을 진행했다”면서 “상하이 지방 쪽과 관련된 부분으로 현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시장에는) 올해 하반기나 내년쯤 본격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아울러 대전 등 광역시 2곳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가스충전소 사업 입찰에 나서 국내 수소차 충전 관련 사업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대림산업에서 산업용 가열로(Fired Heater)사업부에서 분리돼 1998년 설립됐다. 2011년에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국내 유일 개질 수소충전소 설비업체기도 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방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11,000
    • -0.94%
    • 이더리움
    • 4,21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99%
    • 리플
    • 2,703
    • -2.77%
    • 솔라나
    • 178,500
    • -2.88%
    • 에이다
    • 526
    • -3.8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2.09%
    • 체인링크
    • 17,880
    • -2.03%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