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 더 매워졌다"…기아차 모닝 '모터스포츠' 출사표

입력 2018-02-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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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올시즌 원메이크戰 신설, 모닝끼리 스피드와 내구성 경쟁

▲기아차 모닝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뛰어든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모닝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뛰어든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모닝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에 데뷔한다. 같은 차종끼리 모여 스피드와 내구성을 겨루는 '모닝 원메이크전(戰)'도 신설됐다.

기아차는 오는 4월 개막하는‘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새롭게 추가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이하 KSF)’은 전문 드라이버를꿈꾸는 국내외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같은 차종이 모여 스피드와 성능, 내구성을 겨루는 방식이다.

기아차는 그 동안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는 경차급 레이스에 대한 드라이버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아 온 점을 감안, KSF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2018 KSF 부터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만 오는 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기아차는 지원 드라이버 가운데 선착순 40명에게 차 가격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을 통해 모닝의 우수한 상품성,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경차급레이싱을 통한 모터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기아차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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